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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Solanum lycopersicum · 蕃茄(번가)·西紅柿(서홍시). 한국에서는 "일년감"이라고도 불렀다
리코펜 듬뿍 · 익히면 흡수 잘 되는 과채
일반토마토는 방울토마토보다 과실이 커서 소스·수프·샐러드로 두루 쓰기 좋은 과채입니다. 붉은 색소 리코펜은 기름과 함께 익히면 흡수가 크게 늘어, 토마토소스로 조리하면 생토마토보다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칼륨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5월에 모종으로 정식하고 지주를 세워 키웁니다. 녹색 미숙과와 잎·줄기는 먹지 않습니다.
한 해 농사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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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곳
- 주산지 세계 생산의 3분의 1가량을 낸다. 신장·산둥·네이멍구가 중심이고 가공용 물량이 크다.
- 주산지 두 번째로 많이 내며 중부·남부 데칸고원의 노지가 중심이다.
- 주요 생산국 지중해 연안 안탈리아의 시설과 노지가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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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생산국
캘리포니아 센트럴밸리의 관개지가 세계 가공용 토마토의 큰 축이다. 거두는 때 7·8·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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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생산국
남부 풀리아·캄파니아의 가공용이 중심이다. 거두는 때 7·8·9월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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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주요 생산국 작물로 순화된 지역에 들며, 지금은 시날로아를 중심으로 겨울에 북미로 보내는 물량이 크다.
야생 조상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서쪽(페루·에콰도르) 해안 건조지에 살았고, 작물로 순화된 곳은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메소아메리카다. 원산이 한 나라로 모이지 않아 원산지 행을 세우지 않았다. 16세기에 유럽으로 건너가 지중해에서 자리를 잡았고 지금은 노지와 시설을 합쳐 온대·아열대 전역에서 기른다.
- 생육 적온
- 20~25℃
- 자라는 범위
- 10~35℃
- 추위
- 비내한성
- 해 길이
- 중일성
낮 20~25℃, 밤 15℃ 안팎이 알맞다. 해 길이와 상관없이 꽃이 피지만 밤이 15℃ 아래로 내려가거나 낮이 35℃를 넘으면 꽃가루가 제구실을 못해 열매가 안 든다. 서리에는 바로 죽는다.
국내 재배 전국
노지는 5월 정식·7~10월 수확이고, 부여·논산 등지의 시설이 겨울과 봄 물량을 낸다. 한여름 물량은 여름이 서늘한 강원 고랭지가 받는다.
키우는 법
- 볕
- 볕이 많이 필요하다
- 흙·깊이
- 깊이 30cm 이상. 화분이면 20L 이상
- 심는 간격
- 50cm
- 물주기
- 일정하게. 갑자기 많이 주면 열매가 갈라진다
- 거름
- 첫 열매가 달린 뒤부터 2주 간격
- 수확
- 꼭지 주변까지 색이 들면. 가지에서 익힌 것이 훨씬 달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곁순(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순)을 부지런히 따야 열매가 굵어진다. 이것 하나로 결과가 갈린다
자주 오는 병해충
- 배꼽썩음병 이럴 때 열매 밑이 검게 움푹 이렇게 물을 일정하게 주는 것이 답이다
- 역병 이럴 때 잎과 줄기에 검은 반점이 번지고 물러진다 이렇게 장마철에 온다. 아래 잎을 정리해 바람이 통하게
- 담배나방 이럴 때 열매에 구멍 이렇게 구멍 난 열매를 없앤다
작물의 재배와 이용을 소개하는 정보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거나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성분·연구 내용은 참고 자료일 뿐 사람에게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효능·건강
리코펜이라는 성분 — 오늘의 눈.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리코펜이 카로티노이드 계열이고 항산화 활성이 보고되는 성분이라는 것은 확인되어 있다. 다만 성분이 그런 성질을 지녔다는 것과, 이 과채를 먹어 어떤 병을 막는다는 것은 서로 다른 이야기다.
익히면 달라지는 것. 생으로 먹을 때보다 기름과 함께 익혀 먹을 때 몸에 흡수되는 리코펜 양이 늘어난다는 것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도 확인되어 있다. 소스나 페이스트가 생토마토보다 리코펜을 더 많이 내주는 이유다.
보충제 연구와 식품 사이의 거리. 혈액 지표를 다룬 연구는 대부분 리코펜을 뽑아 만든 보충제를 쓴 시험이며, 식품으로 먹는 것과 조건이 다르다. 캡슐로 얻은 결과를 토마토를 먹는 일로 옮겨 말할 수 없다.
관찰 연구가 보는 것.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여러 건강 지표 사이의 약한 상관을 보고한 관찰 연구가 있다. 상관은 원인을 뜻하지 않으며, 채소와 과일을 두루 먹는 식사 전체의 결과일 수 있다.
영양 성분
- 리코펜(lycopene) (완숙 과실의 껍질과 과육에 든 붉은 색소) — 기름과 함께 가열하면 흡수가 늘어나는 성분
- 비타민C·칼륨 (완숙 과실에 들어 있다) — 과실에 들어 있는 비타민·미네랄
리코펜(lycopene) 토마토의 빨간색을 만드는 카로티노이드 색소로, 항산화 활성이 보고되는 성분이다. 익히면 세포벽이 풀려 흡수가 늘고 기름과 함께 먹으면 더 잘 흡수되어, 소스나 페이스트가 생토마토보다 리코펜을 많이 내준다.
베타카로틴·루테인 리코펜 말고도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같은 카로티노이드가 함께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몸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 성분이고, 루테인은 눈의 황반에 쌓인다는 것이 확인되어 있다. 다만 토마토를 먹어 특정 눈병을 막는다는 뜻은 아니다.
비타민 C·K·엽산·칼륨 비타민 C·K·엽산·칼륨이 함께 들어 있다. 수분이 많은 과채치고는 여러 미량 영양소를 한꺼번에 담고 있는 편이다.
나린제닌(naringenin)·클로로겐산 폴리페놀인 나린제닌과 클로로겐산이 함유되어 있다. 카로티노이드와는 다른 계열의 항산화 성분이다.
글루타민산 토마토 우마미의 핵심을 이루는 글루타민산은 잘 익은 토마토일수록 풍부하다. 천연 감칠맛의 원천이라, 토마토가 들어간 요리는 별다른 화학조미료 없이도 깊은 풍미를 낸다.
토마틴(tomatine) 덜 익은 녹색 과실과 잎·줄기에는 토마틴이라는 글리코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감자의 솔라닌과는 다른 성분이며, 과실이 익어 붉어지는 동안 크게 줄어든다. 완숙 과실은 그대로 먹지만, 녹색 미숙과와 잎·줄기는 소화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 먹지 않는다.
궁합
○ 올리브유 — 토마토에 올리브유를 더하면 리코펜의 흡수율이 극대화된다. 지중해식 토마토 파스타나 카프레제가 영양학적으로 최적의 조합인 이유이며, 단순한 조합이지만 효과는 분명하다.
○ 모차렐라·바질 — 카프레제는 토마토·모차렐라·바질의 단백질·지방·항산화 시너지를 보여주는 정설 조합이다. 세 재료의 색감이 어우러져 시각적 즐거움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바질
○ 마늘·양파 — 토마토 소스의 기본은 마늘·양파와의 결합이다. 라구·살사·김치찌개 같은 다양한 문화권의 요리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보편적인 조합으로, 황화합물과 리코펜이 함께 작용한다. 마늘 · 양파
○ 달걀 — 중국식 토마토 계란 볶음이나 이스라엘식 셰크슈카는 토마토와 달걀을 결합하는 대표 요리이다. 달걀의 단백질과 지방이 토마토의 리코펜 흡수를 보조하면서 한 그릇의 풍미를 완성한다.
○ 소고기·돼지고기 — 토마토에 고기를 더하면 단백질과 리코펜, 우마미가 만나는 조합이 된다. 라구 소스나 토마토 스튜처럼 장시간 끓이는 요리에서 그 시너지가 가장 잘 드러난다.
○ 익히기 — 토마토는 익히면 세포벽이 분해되어 리코펜 흡수율이 크게 증가한다. 소스·페이스트·수프 형태가 생토마토 샐러드보다 영양학적으로 유리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 위식도 역류 환자 — 위식도 역류 환자는 토마토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공복이나 취침 전에는 피하는 편이 안전하다. 토마토의 산도가 식도 점막을 자극해 역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편두통 환자 — 일부 편두통 환자는 토마토·치즈·초콜릿 같은 티라민 함유 식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본인의 트리거 식품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회피하는 것이 편두통 관리의 기본이다.
△ 녹색 미숙과·잎·줄기 — 녹색 미숙 토마토와 잎·줄기는 솔라닌과 토마틴이 들어 있어 절대 섭취하지 않는다. 완숙 과실은 안전하므로, 빨갛게 익은 토마토만 먹는 것이 식품 안전의 기본이다.
품종
- 일반토마토 (모종) — 큰 과실, 소스·요리용
- 대추토마토 (모종) — 대추 모양, 단단하고 달다
- 찰토마토 (모종) — 국산, 찰진 식감
- 방울토마토 (모종) — 한 송이 수십 개, 베란다도 가능
자료: 농촌진흥청 농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