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this page in English →

탕액편 · 목부 (나무)

枸杞子 구기자 (구기자)

관련 작물 · 구기자 →

구기자는 구기자나무의 붉은 열매다. 오늘날 차와 술에 넣고 말려 먹는 그 열매이며, 도감의 구기자와 같다. 원전은 한 나무에서 세 가지를 쓴다고 적었다. 열매는 구기자, 줄기껍질은 구기, 뿌리껍질은 지골이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1. 性寒一云平, 味苦一云甘, 無毒.

    성한일운평, 미고일운감, 무독.

    성질은 차며 일설에는 평하다고 하고, 맛은 쓰며 일설에는 달다고 하며 독이 없습니다.

    호미클럽 풀이구기자는 구기자나무의 붉은 열매입니다. 가지과 덩굴성 떨기나무로 우리 마을 돌담과 밭둑에도 흔히 자라며, 말린 열매를 차와 술에 넣습니다.

  2. 補內傷大勞噓吸, 堅筋骨, 强陰, 療五勞七傷, 補益精氣, 易顔色變白, 明目安神, 令人長壽.

    보내상대로허흡, 견근골, 강음, 요오로칠상, 보익정기, 역안색변백, 명목안신, 영인장수.

    속이 상하고 크게 지쳐 숨이 가쁜 것을 보하고 힘줄과 뼈를 굳게 하며 음(陰)을 강하게 합니다. 오로칠상(五勞七傷)을 다스리고 정기를 보태며 얼굴빛을 바꾸어 희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신(神)을 편안하게 하여 사람을 오래 살게 합니다.

  3. 一名地仙, 一名仙人杖, 處處有之. 春夏採葉, 秋採莖實.

    일명지선, 일명선인장, 처처유지. 춘하채엽, 추채경실.

    지선(地仙)이라고도 이름하고 선인장(仙人杖)이라고도 이름하며 곳곳에 있습니다. 봄과 여름에는 잎을 따고 가을에는 줄기와 열매를 거둡니다.

  4. 久服之, 皆輕身益氣. 嫩葉作羹茹食之, 甚佳. 色白無刺者良.

    구복지, 개경신익기. 눈엽작갱여식지, 심가. 색백무자자량.

    오래 먹으면 모두 몸을 가볍게 하고 기를 더합니다. 어린잎으로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먹으면 매우 좋습니다. 빛이 희고 가시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호미클럽 풀이구기자나무의 어린잎은 지금도 구기엽이라 하여 나물로 먹고 차로 덖습니다. 줄기에는 짧은 가시가 나기도 합니다.

  5. 莖名枸杞, 根名地骨. 枸杞當用梗皮, 地骨當用根皮, 枸杞子當用其紅實, 是一物有三用.

    경명구기, 근명지골. 구기당용경피, 지골당용근피, 구기자당용기홍실, 시일물유삼용.

    줄기는 구기(枸杞)라 이름하고 뿌리는 지골(地骨)이라 이름합니다. 구기는 마땅히 줄기껍질을 쓰고 지골은 마땅히 뿌리껍질을 쓰며 구기자는 마땅히 그 붉은 열매를 쓰니, 이는 한 물건에 세 가지 쓰임이 있는 것입니다.

  6. 其梗皮寒, 根皮大寒, 子微寒, 性亦三等.

    기경피한, 근피대한, 자미한, 성역삼등.

    그 줄기껍질은 차고 뿌리껍질은 몹시 차며 열매는 조금 차니 성질 또한 세 등급입니다.

  7. 陜西枸杞子如櫻桃, 全少核, 極有味. 《本草》

    섬서구기자여앵도, 전소핵, 극유미. 《본초》

    섬서(陜西)의 구기자는 앵두 같고 씨가 아주 적으며 맛이 지극합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섬서는 지금의 중국 산시성입니다. 오늘날 구기자 산지로 이름난 곳은 그 서쪽의 닝샤이며, 국내에서는 충남 청양이 주산지로 꼽힙니다.

구기자 이야기

목부 (나무) 의 다른 항목

이 부 전체 보기 →

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