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목부 (나무)
海桐皮 엄나무껍질 (해동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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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피는 엄나무(음나무)의 줄기 껍질이다. 도감의 엄나무와 같은 나무로, 가시 돋은 가지가 특징이고 봄 순은 개두릅이라 하여 나물로 먹으며 껍질은 백숙에 넣는다. 《동의보감》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에만 있다고 적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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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平一云溫, 味苦, 無毒.
성평일운온, 미고, 무독.
성질은 평하고따뜻하다고도 합니다, 맛은 쓰며, 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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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腰脚不遂, 麻痺疼痛, 赤白瀉痢.
주요각불수, 마비동통, 적백사리.
허리와 다리가 말을 듣지 않는 것, 마비되고 아픈 것, 적백의 설사와 이질을 주로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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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中惡霍亂, 療疳䘌疥癬, 牙齒痛, 及目赤, 除風氣.
치중악곽란, 요감닉개선, 아치통, 급목적, 제풍기.
중악(中惡)과 곽란을 다스리고, 감닉(疳䘌)과 옴과 버짐, 잇병, 그리고 눈이 붉은 것을 치료하며, 풍기(風氣)를 없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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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梓白皮, 不拘時月採. 《本草》
사재백피, 불구시월채. 《본초》
재(梓)의 흰 껍질을 닮았으며, 철을 가리지 않고 캡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재(梓)는 개오동나무입니다. 껍질의 결과 빛깔이 비슷하다는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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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國惟濟州有之. 《俗方》
아국유제주유지. 《속방》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제주에만 있습니다. 《속방》
호미클럽 풀이해동(海桐)은 본디 남방의 나무를 가리키는 이름이고, 이 책은 조선에서 제주에만 자란다고 적었습니다. 오늘날 시장에서 엄나무라 부르는 것은 가지에 굵은 가시가 촘촘히 난 음나무로, 닭을 삶을 때 통째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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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