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채부 (채소)
生薑 생강 (생강, 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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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생강과 여러해살이풀의 굵은 뿌리줄기로, 도감의 생강과 같다. 김치 양념과 편강, 생강차에 들어가는 그 뿌리다. 《동의보감》은 우리나라에서는 전주에서 많이 난다고 적었고, 껍질을 벗긴 것과 남긴 것을 갈라 실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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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微溫, 味辛, 無毒.
성미온, 미신, 무독.
성질은 조금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습니다.
호미클럽 풀이생강은 생강과 여러해살이풀의 굵은 뿌리줄기입니다. 김치 양념과 편강, 생강차에 들어가는 그 뿌리이며, 마디마다 손가락처럼 갈라져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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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五藏, 去痰下氣, 止嘔吐, 除風寒濕氣.
귀오장, 거담하기, 지구토, 제풍한습기.
오장(五藏)으로 돌아가고, 담을 없애며 기를 내리고, 구토를 멎게 하며, 풍(風)과 한(寒)과 습(濕)의 기운을 없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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療咳逆上氣喘嗽.
요해역상기천수.
해역(咳逆)과 상기(上氣), 숨이 차며 기침하는 것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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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溫而皮寒, 須熱卽去皮, 要冷卽留皮. 《本草》
성온이피한, 수열즉거피, 요랭즉유피. 《본초》
성질은 따뜻하나 껍질은 차니, 따뜻하게 하려면 껍질을 벗기고 차게 하려면 껍질을 남깁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껍질을 벗기느냐 남기느냐로 갈래를 나누는 방식은 뒤이은 항목에서도 이어집니다.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백강(白薑), 껍질째 저절로 마른 것을 건생강(乾生薑)이라 하여 따로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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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制半夏ㆍ南星ㆍ厚朴之毒. 止嘔吐反胃之聖藥也. 《湯液》
능제반하ㆍ남성ㆍ후박지독. 지구토반위지성약야. 《탕액》
반하(半夏)와 남성(南星)과 후박(厚朴)의 독을 누를 수 있습니다. 구토와 반위(反胃)를 멎게 하는 성약(聖藥)입니다. 《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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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云, 不徹薑食. 言可常啖. 但勿過多爾, 夜間勿食.
고운, 불철강식. 언가상담. 단물과다이, 야간물식.
옛말에 생강을 상에서 물리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늘 먹을 만하다는 말입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지 말고, 밤에는 먹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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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云, 八九月多食薑, 至春, 患眼損壽, 減筋力. 《本草》
우운, 팔구월다식강, 지춘, 환안손수, 감근력. 《본초》
또 이르기를, 팔구월에 생강을 많이 먹으면 봄에 이르러 눈을 앓고 수명을 덜며 근력이 줄어든다고 하였습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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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國惟全州多産焉. 《俗方》
아국유전주다산언. 《속방》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전주에서 많이 납니다. 《속방》
호미클럽 풀이전주 둘레의 생강 산지는 지금도 이어집니다. 전북 완주 봉동은 봉동생강으로 이름난 고장이고, 충남 서산 또한 손꼽히는 산지입니다.
생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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