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채부 (채소)
冬葵子 아욱 (규)
관련 작물 · 아욱 →
동규자는 아욱의 씨다.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고 봄에 맺은 것을 동규라 부른다고 《동의보감》에 적혀 있으며, 잎은 도감의 아욱과 같아 오늘날 아욱국으로 끓인다. 원문은 서리 내린 뒤의 아욱은 먹지 말라고 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
性寒一云冷, 味甘, 無毒.
성한일운랭, 미감, 무독.
성질은 차며 일설에는 냉하다고 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습니다.
호미클럽 풀이동규자는 아욱의 씨입니다. 아욱은 아욱과 한해살이풀로, 무궁화나 목화와 같은 아욱과 무리이며 잎을 된장에 넣어 아욱국으로 끓입니다.
-
治五淋, 利小便. 除五藏六府寒熱, 婦人乳難內閉.
치오림, 이소변. 제오장육부한열, 부인유난내폐.
오림(五淋)을 다스리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합니다. 오장육부(五藏六府)의 한열을 없애고, 부인의 젖이 잘 나오지 않으며 안이 막힌 것을 없앱니다.
-
秋種葵, 覆養經冬, 至春作子, 謂之冬葵, 多入藥用.
추종규, 부양경동, 지춘작자, 위지동규, 다입약용.
가을에 아욱을 심어 덮어 기르며 겨울을 나고 봄에 이르러 씨를 맺은 것을 동규(冬葵)라 하며, 약에 넣어 많이 씁니다.
호미클럽 풀이가을에 심어 덮어 두고 겨울을 난다는 것은 오늘날의 월동 재배와 같은 방법입니다. 아욱은 봄에 꽃대를 올려 둥근 방석 모양의 열매를 맺고, 그 안에 씨가 조각처럼 둘러앉습니다.
-
性至滑利, 能下石. 春葵子亦滑, 然不堪藥用.
성지활리, 능하석. 춘규자역활, 연불감약용.
성질이 지극히 미끄럽고 잘 통해 돌을 내릴 수 있습니다. 봄에 심은 아욱 씨도 미끄러우나 약으로 쓰기에는 마땅치 않습니다.
-
霜後葵不可食, 動痰吐水.
상후규불가식, 동담토수.
서리가 내린 뒤의 아욱은 먹을 수 없으니, 담을 움직이고 물을 토하게 합니다.
-
子微炒碎用. 《本草》
자미초쇄용. 《본초》
씨는 약간 볶아 부수어 씁니다. 《본초》
아욱 이야기
채부 (채소) 의 다른 항목
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