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곡부 (곡물)

桑椹酒 오디술 (상심주)

상심주는 오디, 곧 뽕나무 열매의 즙을 내어 빚은 술이다. 《동의보감》 穀部의 술 항목 끝에 이름만 늘어놓은 여러 약술 가운데 하나로, 만드는 법은 즙을 내어 빚는다는 한 줄이 전부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1

  1. 補五藏, 明耳目. 取汁釀酒也.

    보오장, 명이목. 취즙양주야.

    오장을 보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합니다. 즙을 내어 술을 빚습니다.

    호미클럽 풀이상심(桑椹)은 뽕나무 열매인 오디입니다. 초여름에 검붉게 익으며, 즙에 물과 당이 넉넉해 따로 곡식을 넣지 않고도 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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