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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갓 딴 바질로 만드는 5분 페스토
여름이 깊어지면 베란다 화분의 바질이 손을 댈 새도 없이 무성해집니다. 잎이 억세지기 전에 윗순부터 따 두는 편이 좋은데, 막상 한 움큼 따고 나면 어떻게 다 먹을지 고민이 됩니다. 이럴 때 믹서 하나로 5분이면 끝나는 페스토가 가장 손쉬운 답입니다. 갓 딴 잎은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이 가장 진해서, 시판 제품과는 향의 결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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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못난이 오이로 담그는 즉석 오이지
여름 텃밭에서 오이는 한꺼번에 달립니다. 6월부터 8월까지 거두는 동안, 휘어지거나 굵기가 들쭉날쭉한 못난이 오이가 꼭 섞입니다. 모양만 어긋났을 뿐 속은 멀쩡하니, 무침으로 다 먹기 벅찰 때는 즉석 오이지로 담가 보세요. 하루면 익습니다. 소금물 비율과 끓여 붓는 온도만 맞추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