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목부 (나무)
柏實 측백나무 씨 (백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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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平, 味甘, 無毒.
성평, 미감, 무독.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습니다. 자극이 적어 오래 두고 쓰기에 부담이 적은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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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驚悸.
주경계.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는 증상을 다스리는 데 주로 씁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안신 약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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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五藏, 益氣.
안오장, 익기.
오장을 편안히 하고 기운을 북돋워 줍니다. 속을 두루 다독여 전신의 기력을 끌어올리는 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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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風, 潤皮膚, 除風濕痺,
치풍, 윤피부, 제풍습비,
풍증을 다스리고 피부를 윤기 있게 하며 풍습으로 저리고 마비되는 증상을 없애 줍니다. 거칠어진 살결과 관절 시림에 두루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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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損吸吸, 興陽道, 益壽.
허손흡흡, 흥양도, 익수.
몸이 허하여 숨이 가쁜 것을 보하고 양도를 일으키며 수명을 늘려 줍니다. 옛 의서에서 장수 약으로 귀하게 여겼던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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此側葉子也.
차측엽자야.
이것은 측백나무의 씨를 가리킵니다. 우리가 흔히 측백이라 부르는 그 나무의 열매 속 알맹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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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月結子, 候成熟收採, 蒸乾, 去殼用. 《本草》
구월결자, 후성숙수채, 증건, 거각용. 《본초》
9월에 열매가 맺히면 다 익기를 기다려 거두고 쪄서 말린 다음 껍질을 벗겨 씁니다. 본초에 적힌 손질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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令人潤澤, 美顔色, 耳目聰明, 則澤腎之藥也. 《湯液》
영인윤택, 미안색, 이목총명, 즉택신지약야. 《탕액》
사람을 윤택하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하니, 곧 신장을 적셔 주는 약입니다. 탕액편에서 신음을 보하는 자리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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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木向陽, 惟柏西向, 故字從白,
만목향양, 유백서향, 고자종백,
모든 나무가 해를 향하는데 오직 측백만은 서쪽을 향하므로 글자에 흰 백(白)이 들어갑니다. 서쪽은 오행에서 흰빛과 금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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稟金之正氣, 木之最堅者.
품금지정기, 목지최견자.
금의 바른 기운을 받아 나무 가운데 가장 단단합니다. 이 굳센 성질이 약효의 바탕이 된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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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去殼取仁, 微炒, 去油用. 《入門》
실거각취인, 미초, 거유용. 《입문》
열매는 껍질을 벗겨 알맹이를 취하고 살짝 볶아 기름기를 빼고 씁니다. 입문에 적힌 가공법으로, 기름이 남으면 속이 거북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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葉
엽
측백나무 잎에 관한 항목입니다. 씨와는 성질이 다르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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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苦辛, 性澁.
미고신, 성삽.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떫습니다. 씨와 달리 수렴하는 힘이 강한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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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側向而生.
개측향이생.
잎이 모두 옆을 향해 자랍니다. 측백이라는 이름이 여기서 비롯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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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吐血衄血痢血, 補陰之要藥.
주토혈뉵혈리혈, 보음지요약.
피를 토하거나 코피, 혈변을 다스리는 데 주로 쓰며, 음을 보하는 중요한 약입니다. 출혈을 거두고 진액을 살리는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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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時各依方面採, 陰乾.
사시각의방면채, 음건.
사철마다 각 방위에 맞는 가지를 골라 거두어 그늘에서 말립니다. 봄에는 동쪽, 여름에는 남쪽 식으로 채취하는 옛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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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藥, 蒸用. 《本草》
입약, 증용. 《본초》
약에 넣을 때는 쪄서 씁니다. 생잎을 그대로 쓰지 않는다고 본초에 밝혀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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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皮
백피
측백나무 흰 속껍질에 관한 항목입니다. 줄기 겉껍질 안쪽의 부드러운 층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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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火灼爛瘡.
주화작난창.
불에 데어 짓무른 상처를 다스리는 데 주로 씁니다. 화상 자리에 붙여 진정시키는 외용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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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毛髮. 《本草》
장모발. 《본초》
머리털을 자라게 합니다. 본초에서 모발을 돕는 자리에 함께 올려 두었습니다.
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