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목부 (나무)
山茱萸 산수유 (산수유)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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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微溫, 味酸澁, 無毒.
성미온, 미산삽, 무독.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면서 떫으며 독은 없습니다.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온화한 약재라 오래 복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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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陰益精, 補腎氣, 興陽道,
강음익정, 보신기, 흥양도,
음기를 강하게 하고 정을 더하며, 신장의 기운을 보하고 양기를 일으켜 줍니다. 한마디로 정력과 생식 기능을 두루 북돋우는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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堅長陰莖, 添精髓,
견장음경, 첨정수,
음경을 단단하고 길게 하며 정수를 더해 줍니다. 골수와 생식 기능을 함께 채워 주는 보익제로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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煖腰膝, 助水藏,
난요슬, 조수장,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수장(신장)을 도와줍니다. 허리가 시리고 무릎에 힘이 빠지는 어르신께 잘 맞는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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止小便利, 老人尿不節,
지소변리, 노인뇨부절,
소변이 잦은 것을 멎게 하고, 노인이 소변을 가누지 못하는 증상을 다스립니다. 신장의 갈무리하는 힘을 길러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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除頭風鼻塞耳聾.
제두풍비색이롱.
두풍과 코막힘, 귀먹은 증상을 없애 줍니다. 위로 치미는 풍기를 가라앉히는 작용도 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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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處有之. 葉似楡, 花白.
재처유지. 엽사유, 화백.
곳곳에 자라며, 잎은 느릅나무를 닮았고 꽃은 흰빛입니다. 우리 산과 들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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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初熟未乾赤色, 大如枸杞子, 有核, 亦可啖.
자초숙미건적색, 대여구기자, 유핵, 역가담.
열매가 막 익고 마르지 않았을 때는 붉은빛이며, 크기는 구기자만 하고 씨가 있는데 그대로 먹어도 됩니다. 가을의 붉은 산수유 열매가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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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乾, 皮甚薄.
기건, 피심박.
다 마른 뒤에는 껍질이 무척 얇아집니다. 그래서 손질할 때 살이 잘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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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一斤, 去核取肉皮四兩, 爲正.
매일근, 거핵취육피사량, 위정.
한 근마다 씨를 빼고 살과 껍질만 넉 냥을 얻는 것이 바른 법입니다. 씨를 반드시 제거해야 약효가 제대로 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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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壯元氣秘精.
육장원기비정.
열매살은 원기를 굳건히 하고 정을 단단히 갈무리해 줍니다. 산수유에서 약으로 쓰는 부분은 바로 이 붉은 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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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能滑精, 故去之.
핵능활정, 고거지.
씨는 도리어 정을 새어 나가게 하므로 반드시 제거합니다. 같은 열매 안에서도 살과 씨의 작용이 정반대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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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月十月採實, 陰乾. 《本草》
구월시월채실, 음건. 《본초》
음력 9월과 10월에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립니다. 햇볕에 직접 쬐지 않고 그늘에 말려야 약기운이 보존되기 때문입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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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浸去核, 慢火焙乾用.
주침거핵, 만화배건용.
술에 담갔다가 씨를 빼고, 약한 불에 천천히 구워 말려 씁니다. 술과 약한 불이 산수유의 보익하는 힘을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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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名石棗. 《入門》
일명석조. 《입문》
또 다른 이름으로 석조(石棗), 곧 돌대추라고도 부릅니다. 단단한 씨와 붉은 열매 모양이 대추를 닮아 붙은 이름입니다. 《입문》
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