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채부 (채소)
蘿葍 무 (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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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성질·맛: 따뜻하다는 견해와 차다는 견해가 둘 다 있다. 매운맛과 단맛이 함께 있다. 익히면 차가운 성질이 약해지고 생것은 약간 더 시원하다.
약기운이 가는 장부: 폐(호흡기)·위(소화기). 가래·식적에 핵심.
주된 효능:
- 소화 촉진(消食):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 떡·밀가루 음식의 소화를 돕는다. 한국 식문화에서 떡·만두에 무를 곁들이는 이유.
- 기를 내림(下氣): 가스가 차고 답답한 복부, 트림·딸꾹질에.
- 가래 삭임(化痰): 묽은 가래·기침, 특히 무씨(萊菔子)는 한방 호흡기 처방의 핵심.
- 해독: 두부 독·면독·생선 독·술 독에 무즙이 응급 해독제로 쓰였다.
- 흰머리 방지·살결: 동의보감은 매일 먹으면 일찍 세는 것을 막는다고 본다.
용법: 생식, 즙, 김치·동치미·깍두기 발효, 무국·무말랭이, 무씨 환·산제, 어린 무 새싹(무순) 생식.
금기·주의: 동의보감은 인삼·지황과 함께 먹지 말 것을 명시한다(약효 상쇄). 위가 약하고 차서 항상 설사 기미가 있는 사람은 생무·생즙을 자제하고 익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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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